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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수령하신 멸치는 작년 가을 죽방에서 생산된 세멸의 평균사이즈로 보시면 되구요.
수산물은 공산품처럼 기계로 마춤 생산이 어려운 여건상 평균사이즈 보다는 약간은 크다고
보시면 맞구요.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제대로된 세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려운 실정입니다.
아마 고객님께 보내드린 세멸은 현재 시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빛깔과 맛을 간직한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제대로된 세멸이 생산될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6월말경이 되어야할 것 같구요.
그 이유는 제주도 연안의 냉수대로 인한 저수온의 영향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